얼마 전 본당 사목협의회 총회장님과 분과장님들의 이임식이
있었습니다. 임기 동안 많은 일을 하시고 이임한 분들에게
신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박수로 대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사목협의회에서 봉사하는 분들에 대하여
어떤 분들인지, 그리고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성전 공사에 대하여 봉사한 분들에 대하여도 그렇고
새로 사목협의회에서 봉사하실 분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은 이웃 사랑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