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2일부터 모바일을 이용한 매일 복음 쓰기 세 번째가 오늘(7/10) 끝이 납니다. 성경만 쓰도록 하면 혹시 지루할 수 있었기에 룰렛 점수를 통하여 우열이 정해지도록 했던 것 이 더 진지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복음 쓰기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한 분들을 포함하여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을 모르는 것이다.”
라는 에로니모 성인의 말씀과 같이 신앙인이라는 우리도 성경은 있으나 잊고 있던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준 것 같아 이번 모바일 매일복음쓰기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이문동 성당은 205명이 함께 하여 현재 전국 11위, 서울대교구 4위 입니다.
함께한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모든 일상이 정상화 되기를 기도 중에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