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성 요안나입니다.

아까 집에 와서 병원에 가져갈 준비하느라 만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신부님이 주신 병자성사를 받으셔서인지 한결 좋아지신것같습니다.



엄마가 화요일아침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경희의료원에 중환자실에 입원하던중

갑자기 더 안좋아지셔서 생명연장을 시키기 위해



두개골을 일부 드러내는 수술을 했던겁니다.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 김광자 데레사를 살려달라구요



아직 결혼도 못한 못난 저희 삼형제  옆에 더 있어줘야 합니다.

평생 고생만하고 일찍 남편보내고 사는 울 엄마

제발 뇌가 더이상붓지 않고

제발 더이상 악화되지 않고

살려만 달라구요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 기도 부탁드립니다.



엄마 너무 불쌍해요

기도해 주세요

지금 저희가 의지할 곳으 하느님 밖에 없어요



저희 못알아보는  엄마도 좋아요

혼자 못움직이는 엄마도 좋아요



그냥 살아만 계셔주면 좋겠어요



이제 의지할곳은 주님뿐입니다.

걱정말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발 살려달라구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