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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3월 31일 사순 제5주간 화요일 |
작성 : 서창원 | 등록 : 2009-03-31 06:43:32 | 조회수 : 1292 |
☞ 말씀길라잡이
"당신은 누구요?" 라는 유다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했다" 고
답하신다. 그러면서 그들을 심판할 것이 많지만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에 대해 말씀하신
다.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자 예수님은 당신의 진실과 의미를 알게 될 사건을 그들에게
말씀해 주신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
을 것이다."(8,28)
☞ 새김
- 아이들이 바라는 부모 -
첫째, 아이들 앞에서 절대로 싸우지 말 것
둘째, 자녀들을 차별하지 말 것
셋째, 아이에게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 것
넷째, 부모끼리 서로 참아줄 것
다섯째, 어른과 아이들 사이에 우애를 조성할 것
여섯째, 아이들의 친구를 자신의 손님같이 대할 것
일곱째, 질문에 항상 대답할 것, "지금 귀찮게 하지 마라." 고 절대 말하지 말 것
여덟째, 옆집 아이 앞에서 자신의 아이를 꾸짖거나 비난하지 말 것
아홉째, 아이의 실수가 아니라 좋은 점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것
열째, 감정과 호의에 변덕을 부리지 말 것
(J. 모리스, 「오늘은 우리의 것」)
☞ 실천한가지
유쾌하지 않은 모든 일에서 천상의 기쁨을 찾습니다.
☞ 항상 기쁠 수는 없지만 평화로울 수는 있습니다. -테클라 메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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