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약 1년반 동안 남의 집 셋방을 살다가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그리고 그리던, 우리 새성당으로 이사하고, 첫미사를 드렸습니다.



남성/여성 구역장, 반장님, 레지오 마리애 단원, 청년협의회, 청년 레지오, 주일학교 교사 등 100명 넘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에 수고와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옛 성당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담하고 깨끗한 소성당에서의 첫미사는 평신도주일 특전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모든 교우분들의 동참으로 성전신축이 잘 진척되도록 하느님께 기도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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