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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 영원의 캠퍼스에 그려지는 영혼의 붓질....... |
작성 : 박찬규 | 등록 : 2011-04-12 11:31:29 | 조회수 : 1994 |
지난 주일(4/10) 서울주보에 실려있는 "생명의 말씀" 제목입니다.
몇 번 읽었습니다만 자꾸만 뇌리를 스치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교우분들께서도 다 앍어보셨겠지만,
가슴 속에 가라앉아있는 문구를 되뇌어봅니다.
"분명 인간에게 죽음은 사랑할 수 있는 기회의 영원한 박탈이며
동시에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의 영원한 상실입니다."
"예수님의 눈물이 물감이 되어 부족하고 허물 많은 죄인이지만
아름답게 채색되어지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절실한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는 말처럼 간절함으로 두 손끝이 모아지는 사순절입니다."
평안하신 나날 되소서.
장영주 2011-04-13 01:11:32 | 지난주일 주보를 제대로 안읽어 모르고 지날뻔한것을 안젤로선생님이 글 올려주셔서 읽었어요.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