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문안을 이유로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성당에 도착하고 보니 홍 데레사 성소후원회장 님은 
 
  후원회 가입과 회비 접수를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회장님이 봉사를 하시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은 아마 
 
  성경 말씀과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성경을 필사로 완필도 하셨고, 굿뉴스 
 
  성경쓰기를 8번(굿뉴스)이나 마치셨는데도  9번 째
 
  이어가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매일 성경을 쓰고 계시면서도 매주 금요일에 
 
  함께하는 성경읽기에도 빠짐 없이 참석하셔,  함께하는 
 
  성경읽기가 혼자서 읽을 때 보다 더 집중이 된다면서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더구나 성소 후원을 위하여 회원들 보다 먼저 오셔서 
 
  접수 봉사까지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 일에만 바쁜 우리들을 생각해 봅니다.
  
  항상 변함없이 성소후원회를 이끌어 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홍 데리사 성소후원회 회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