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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깜짝 놀랐습니다. |
작성 : 박찬규 | 등록 : 2012-03-19 11:25:13 | 조회수 : 2166 |
지난 주일(2012. 3. 18.)로 "성전 신축을 위한 묵주기도"를
시작한지 477주가 되었네요.
참으로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첫 주인 2003년 2월 2일에는 6,330번이 봉헌되어
66.6%(주간 목표 : 9,500번)를 달성하였었습니다.
그간 교우분들의 정성이 모아져 지난 주 까지
총 3,288,927번으로
목표 4,522,000번의 72.73%를 달성하였습니다.
한 주간 목표(9,500번)가 높이 잡혔는지
아니면 교우들의 정성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한 주간의 봉헌 숫자를 볼 때,
가장 적었던 주는 470주, 2012. 1. 29.로 3,913번 이었고,
가장 많이 봉헌된 주는 216주, 2007. 3. 18.로 10,638번
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1년 간은 대개 5천 번 대에서 맴돌았었는 데,
지난 주일(477주)에는 9,141번이 봉헌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전 교우분들께서 분발하시어
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학처럼 목이 길어지더라도^^
주님의 사랑 중에 건강과 평화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박찬규 Angelus 절함^^ 꾸뻑~
백용기 2012-03-19 12:15:06 | 안젤로 형님의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목표달성의 그날까지 다함께 기도드립시다. | |
박충권 2012-03-19 20:36:57 | 성전 신축을 위한 묵주기도를 봉헌하는데 있어서 열심하신 모든 본당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 누락된 것도 꼭 챙겨서 봉헌함에 넣어 주세요! | |
한용수 2012-03-20 10:21:41 | 이문동 성당 교우들의 기도와 봉헌으로 새 성전이 되었 듯이 우리 들 안에 아름다운 성전도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