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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오늘 1차 성경읽기가 끝납니다. |
작성 : 한용수 | 등록 : 2012-05-18 15:04:00 | 조회수 : 2469 |
작년 성모성월 13일부터 시작한 1차 성경읽기가 드디어 오늘 마치게 됩니다.
그동안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여름 성경읽기 마칠 무렵 많은 비가 와 어려웠을 때
우산을 챙겨주었던 관리장 님!
한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도 빠짐 없이 참석했던 많은 분들,
그룹성서 봉사를 하시고 계서 굳이 성경읽기에 함께 하지
않으셔도 됨에도 함께 해 주신 그룹성서 말씀봉사자 분들,
성경을 9번 째 쓰고 계시면서도 함께 해주신 분,
레지오 및 성령기도회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분,
구역장, 반장님, 그리고 사목회 부회장 님!
그리고 성경읽기를 적극 지원해 주신 주임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우리 모두가 성경말씀을 통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2차 성경읽기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소서. -아멘-
오늘 읽게 될 말씀 중 야고보서 입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한 믿음이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야고 2.14)
-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야고 2.17)
- 여러분도 보다시피,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야고 2.24)
-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듯 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야고 2.26)
-아멘-
조춘희 2012-05-18 22:24:16 |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의 박수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쫑파티 하셔야죠! | |
한용수 2012-05-19 08:24:13 | 조촐하게 쫑파티도 했습니다. 조춘희 님 2차 성경읽기에 더 많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
정인호 2012-05-19 11:32:20 | 미카엘 전 총회장님! 그 열정 어디서 나오시는 겁니까? 그 열정의 반에반이라도 저희가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