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성당에서 성소후원회 회장으로 봉사하시는 
 
   홍 데레사 회장님을 이게섬 가족들은 다 아시겠지만
 
   성당 건너편에서 "세명 한의원" 원장으로 한의사이며
 
   또한 가정에서는 가사일을 ,그리고 성당에서는 
 
   성소후원회 봉사로 정말 바쁘게 생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동안 성경을 9차례 완필하셨고 지금 10번 째 쓰고
 
   계시면서,  금요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성경읽기반에서 봉사도 
 
   하고  계십니다.
 
   홍 데레사 회장 님 성경 9번째 완필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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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성당에 신자들은 많아도  봉사를  하실 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바쁘고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고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봉사에 대하여 한 번 쯤 생각해 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