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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집회서를 읽고서.....
김영숙 2012-12-10 17:57:39 2420
		

 금요일 저녁에  성경통독을 했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추운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각반에서

지혜를 주시는 성경 말씀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집회서를 읽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어서 저희반 다섯분의 구절을 올립니다

 

  • 지혜를 원한다면 계명을 지켜라. 주님께서 너에게 지혜를 베푸 시리라.( 1.26)
  • 주님께 돌아가기를 미루지말고 하루하루 늦추려 하지마라. 정녕 주님의 분노가 갑자기 들이닥쳐 너는 징벌의 날에 완전히 망하리라.(5.7절)
  • 네 욕망을 따르지말고 욕심을 절제하여라.(18.30절)
  • 사람은 옷차림과 큰 웃음과 걸음거리로 그 인품을 드러낸다.(19.30절)
  • 모든 언행에서 너의 마지막때를 생각하여라. 그러면 결코 죄를 짓지 않으리라.( 7.36절)
  • 일할 때 재간을 부리지말고 재난을 당할 때 허세를 부리지 마라.(10.26절)

가슴에 박힌 말씀이 많았지만 다 적을수 없어 한 구절씩만 적었습니다

 

날은 춥지만 열심히 나와 하나라도 더 익히려 하는 노력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만남을 멀리서 찾지말고 

금요일 저녁8시에 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시는건 어떠세요?

추운 공기도 멀~리 달아나 버릴 것 같아요. 

많은 참석 기다릴게요

 

이상  통독 4반에서 알립니다. 

 

 

한용수
2012-12-10 19:59:36
김 마리아 주일학교 자모회장 님! 자모회 봉사도 바쁘신데 금요일 늦은 시간까지 성경읽기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그래도 성경 말씀과 함께
한용수
2012-12-10 20:02:30
하는 즐거움이 어떤 봉사보다 기쁘실 겁니다. 그날 5분의 짧게 쉬는 순간에 각자의 마음이 통한 것 같았습니다.
홍혜자
2012-12-11 05:07:20
성경을 읽을 때마다 마음에 닿는 구절은 많지만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마음에 더 깊이 다가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난희
2012-12-11 09:22:58
누구(?)로 부터 이 게시글을 읽어보라는 전언을 받았는데....참 반갑고 기쁘네요^^
박난희
2012-12-11 09:28:19
말씀안에서 더 깊은 사랑과 지혜가 흘러나옴을 자매님의 글에서 느낍니다.... *^^*
김중서
2012-12-11 11:11:17
쉬는 시간에 성구가.... 와~~~~ 마리아 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성자
2012-12-11 11:50:21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구절 찍어주시니 대단하시로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최계정
2012-12-11 18:32:15
저도 누구님으로부터 압력(?)받아 들어왔죠... ㅋㅋㅋ 우리 마리아자모회장님 이름이 영숙씨였군요... 히히히
최계정
2012-12-11 18:33:19
어서 저도 회장님 숙제를 해야하는데... ㅜㅜ;;
김영숙
2012-12-12 19:08:04
이리 많이 와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 받으신 압력이 사랑의 방법이니까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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