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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기뻐해주세요 저희 반에 식구가 늘었어요 |
작성 : 김영숙 | 등록 : 2013-01-14 18:13:17 | 조회수 : 2306 |
기뻐해주세요
저희 반에 식구가 늘었어요
금요일 성경통독 4반에 새 식구가 두 분이나 들어오셨어요.
추운 겨울에 한사람의 온기가 방안을 아주 따뜻하게 만드는데 두 분이나 되시니 아~주 뜨거운 통독 시간이 되었어요.
통독을 할때도 말씀을 읽을때 보다 더 많이 들을수있으니 메시지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나 더욱 더 좋았습니다.
더 많은 분이 참석하시면 나누어 가질수 있어서 더욱더 좋겠어요.
잠깐의 휴식시간에는 한바탕 이야기꽃이 활짝 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답니다.
새로 오신 분을 위하여 소개하며
맨 먼저 한 분이 자신을 예쁜 견이라 소개 하시자,
또 한 분이 자신은 하늘을 나는 비룡이라 으쓱하시고,
옆에 있던 분이 자신을 중 견이라며 소개하시며,
좋은 때라며 입꼬리를 살짝 올리는 순간,
옆에 있던 다른 분은 난 올해가 다시 새로운 한 살이라고하시면서 마지막 한 분에게 무슨 띠냐고 물었더니.......
잠시 뜸을 들이시다가는 한마디 답(?)을 하셨는데
그 답을 듣는 순간에
모두가 한 바탕 웃을 수 밖에 없었어요.
<여기서 문제>
혹시 그 답을 아시는 분??
아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이게섬 여러분 푸짐한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꼬~~옥 연락 주세요.
이상 성경통독 4반에서 알립니다.
한용수 2013-01-15 08:42:12 | 김 마리아 주일학교 자모회장 님! 너무 멋져요, 늦둥이까지 키우시느라 저녁 시간에 힘드실 텐데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 |
한용수 2013-01-15 08:44:30 | 그런데 자모회장 님의 낭군이 글쎄 이홍근(야고보) 님이라네요. 우리 성당 신자들이 많이 들어본 그 이름도 멋져요 | |
한용수 2013-01-15 08:47:35 | 그리고 같은 날 3반에도 안병호(안셀모)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성경쓰기도 하시면서 참석해 주셨어요 글구 담주에도 오신다고 하신 또 분이 계세요..... | |
한용수 2013-01-15 08:50:25 | 아 그리고 자모회장 님이 매주 성경통독시간 따끈한 차도 무료 봉사 해 주신 답니다. | |
정인호 2013-01-15 09:52:35 | 한용수(미카엘)전 총회장님! 매일 칭찬과 격려의 말씀도 잊지 않으시고 참여하셔서 좋은 글 마니 남겨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
정인호 2013-01-15 09:54:26 | 성경쓰기 7번 채우시기도 버거운데 필사도 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요? | |
정인호 2013-01-15 09:55:41 | 넘 앞서가시니 뒤 쫓아가려는 제가 넘 버겁습니다. 저도 성경쓰기 4번 참여하고 있지만 힘이 부칩니다. | |
정인호 2013-01-15 09:56:58 | 그래도 금요일이면 회장님을 꼬~옥 만나뵙고 싶은건 왠 일일까요! | |
김영숙 2013-01-15 16:33:26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이몸 더 분발해야겠어요. | |
장영숙 2013-01-21 19:46:33 | 김마리아 자매님! 환영의 글 감사드립니다. | |
이경순 2013-01-23 19:42:20 | 자모회장님!! 58년 개띠요 ^^ 정답!!! ㅋㅋㅋ | |
한용수 2013-01-25 16:28:37 | 중 견은 58년 개띠라고 소개한 분을 예쁘고 고상하게 표현 한 것 아닌감유? "땡" | |
장영숙 2013-01-28 22:14:48 | 마지막 한 분의 띠는 ~허리띠~ 입니당.^^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