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빈첸시오..

인원도 적고 활동 범위도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만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정(2가구) 방문을 월1회(평균) 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에는 가족 없이 할머니 혼자 살고 계십니다.

벌써 3~4년 동안 가진 만남을 통해

아주 친해져 버렸네요..^^ 제가 뜸하면 할머니들이 전화를 주시기도 해서..

그럴때면 정말 황홀한 행복감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월 1회 찾아가던 신탄리 안나의 집

지난 사순 기간에는 한 번도 찾아뵙지를 못했네요..^^;;

해서 이번 주말(4월22일 토요일) 방문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016-227-3252(이인환 요셉)로 전화주세요

가급적이면 청년이면 더 좋겠습니다..^.~



2005년부터 빈첸시오 지도 수녀님을 통해 알게된

시각 장애인 선교회(강남 일원동 소재)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몇 개월 동안 "녹음(책읽기)" 봉사에 참여 했었고..

또 소록도 방문 행사에 도우미로 따라갔었습니다..

역시 올해도 소록도 방문 행사에 도우미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4월 27일 28일(금,토 1박2일)

이렇게 시각 장애우들과 함께 

소록도 한센병 환우들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 선교회에 녹음(읽기) 봉사와 방문 봉사

함께 하실 분들도 역시 위 전화 번호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역시 가급적이면 청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평소 나눔과 섬김에 목말라하시는 분이라면..

상관없습니다...



행복한 부활 축제 보내세요...

이상..청년 빈첸시오 이인환 요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