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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쾌차 하세요! 신부님 @-@
작성 : 장영숙 등록 : 2014-02-07 00:13:25 조회수 : 2970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조금 있으면 신부님께서 이문동 성당을 떠나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저의 발걸음이 미사에 부지런하지 못해 부족하였음에도 이홍근 스테파노 신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솔직한 고해성사를 볼 때도 느꼈고, 미사시간에도 느꼈고 신부님의 깊이와 신뢰감은 왠지 조금은

 

어려우신 분이셨지만, 저의 영혼의 한부분을 변화 시키신 분이십니다.

 

사실 저는 신부님이 좋아하시는 신자 유형이 아니라고 제가 생각되어 가슴깊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

 

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신부님은 저의 생각으로는 당근과 채찍을 같이 지니시고 칭찬도 잘해주시고

 

때리지않는 "사랑의 매"를 가지고 계신 "온유한 분"이십니다.

 

제가 만약 전문직에 분류되는 신부님이 된다면 이 홍 근 스테파노 신부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특히 이문동에서 계신 그 적절한 시기에 신부님이 아니시라면 우리 이문동 성당이 이 아름다움으로

 

거듭나기가 참으로 힘들었으리라 예상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싫은 소리 하는 사람 참 싫어합니다. 

 

사실 그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실한 말씀인데 말이죠.

 

신부님!

 

몸이 불편하다고 하시죠.

 

빨리 건강되찮으시고,  다시 저 같은 올곧지 못한 신자들의 영혼의 변화를 위해

 

영적으로 육적으로 충만하셔서

 

우리나라 신부님들 중에 훌륭한 흔적을 꼭 남기셔서, 모든 사람들이 더욱 더

 

존경하는 신부님이 되시기를 제가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2014. 02.07  장영숙 유스티나올림

이상운     2014-02-07 08:52:49 자매님의 글 공감이갑니다 저또한 함께. 기도드립니다.  
장영숙     2014-02-07 14:14:51 네~ 감사드리며 * 어리거나 * 장성한 자녀분들이 함께 하는 이문동 성당의 모습을 꿈 꿔 봅니다.  
이상운     2014-02-07 17:25:26 미래가. 틀림없이 밝습니다. 무궁한. 발전이. 세세대대로~~~  
장영숙     2014-02-09 16:24:06 네~ 장담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확신의 말씀은 공감이 가니 함께 기도드립니다.  
장영숙     2014-02-09 16:26:20 같이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 더욱 채워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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