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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 | 레지오 단원들을 도와주세요 |
작성 : 한용수 | 등록 : 2014-10-14 16:31:57 | 조회수 : 2954 |
찬미 예수님!
이게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3. 1.경 이문동본당 설정 50주년과 새 성전
봉헌을 위하여 묵주기도 500만번을 하기로 해
2003. 1. 26. 부터 2012.11.18.까지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후 10여 년 동안 신자들이 많은
기도를 바쳤으나 2012. 11. 18.까지 500만번
목표의 70여 % 밖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목표엔 부족하였지만 500만번을 바칠 때
까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2. 11. 18. 종료한 묵주기도가
개인적으로 이어져 오다가 이번에 500만번
을 달성하기 위해 요즘 레지오 단원들이 매일
저녁 8시부터 소성당에 모여 1시간이 넘도록
바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날 쌀쌀 한 날씨에도 성당입구 성모님
상 앞에 모여 기도하느라 어르신 중 감기에
걸린 분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본당을 위하여 전신자가 함께 할 기도를
레지오 단원들만 고생을 해 참 아쉽습니다.
묵주기도를 목표를 채우지 못 했는데도
마침 날짜를 기준하여 종료한 것도 아쉽고
또 목표를 달성하려고 종료한 것을 다시
시작 할 때 전 신자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지 않은 것도 좀 아쉽습니다.
500만번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본당이 어려울 때 무거운 짐을 전신자가 함께
나누면 한결 가벼울 텐데 일부 단원들만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것이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이게섬 가족 여러분 조금은 늦었지만 500만번
기도를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바쳐 레지오 단원
들의 짐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가 바친 묵주기도 집계를 성전입구
기도함에 꼭 넣어 주세요.)
남석우 2014-10-15 07:47:51 | 회장님, 감사합니다! 묵주기도를 통해서 아름다운 성전에서 우리 마음도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변해가길 기도합니다. | |
이상운 2014-10-20 09:36:55 | 다시 한번 끈을 묶고. 목표를 향하여 전진.~~(^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