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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 이웃이 있어 참 좋습니다. |
한용수 | 2015-04-12 08:32:35 | 3659 |
어제는 13구역의 248차 하상회(형제회)가 있었는데
몇 가지 관심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신임 구역장과 함께하는 모임이었고
두 번째는 이 미카엘 님이 처음 참석하였고,
세 번째는 집안 모임(가족 생일)이 있었던 신 토마스 님이
참석해주셨고
네 번째는 각자 저녁 식사를 하고 하는 첫 모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의 모든 일은 아주 흔한 일이고 작은 일입니다.
그러나 소공동체에 함께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소공동체 모임은 신자들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소공체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도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간의 나눔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웃간의 나눔은 때론 불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눔안에는 사랑과 배려도 있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실천하려는 모습도 있습니다.
불편도 있을 수 있으나 소공체 안에서 사랑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참 좋은 어제의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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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있어 참 좋습니다. [8] | 한용수 | 2015-04-12 | 3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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