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기
2281 | 아주 흐뭇한 소식 입니다. |
작성 : 한용수 | 등록 : 2015-12-26 09:23:18 | 조회수 : 4123 |
이게섬 가족 여러분 기쁜 성탄 잘 보내고 계시죠?
몇 년전 500년 전통의 빈소년 합창단의 지휘자에
첫 여성 지휘자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일이
있습니다.
그 첫 여성지휘자가 이문동 성당 한마음 성가대
지휘자를 역임한 김보미 젬마님 이었기에 저희에게
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엔 김보미 젬마 지휘자 님이
새 해(병신년) 신학기 부터 교수가 되어 금의환향
한다는 기쁜 소식 입니다.
더구나 출신학교인 연세대학교 음대 교수로 임용
되셨다니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김보미 젬마 지휘자 님과 함께 했던 이문동 성당가족
과 특히 이문동 성당 성가대 단원들에게도 큰 울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인호 2015-12-26 10:51:19 | 너무 좋은 일이네요.. 축하합니다 | |
양덕종 2015-12-28 09:37:39 |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아주 흐뭇한 소식 입니다. [2] | 한용수 | 2015-12-26 | 4123 | |
  | 시민 일보에서 옮겼습니다. | 한용수 | 2016-02-03 | 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