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성당에서 활동하시는 신자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성당이 어디 하나 제대로 된 곳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일입니다.



  주일미사만 참례하시는 분들은 그런 불편함을 못느끼시고 또 



  잘 알지도 못합니다. 



  소성당을 비롯하여 회합실들은 비좁고 부족한 것 외에도 불편함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문동 공동체는 4년 전부터 새 성전을 봉헌하기 위하여 



  기금을 모으는 것일과 함께 묵주기도를 봉헌하여 왔습니다.



  기도를 시작한 후 부터 신자들의 기도 집계가 전광판에 표시되어



  왔으나 매주 목표에는 못 미치고 목표에 80%를 전 후의 기도를 



  하여 2%가 아닌 20%가 부족했는데 이게 왠 일입니까.



  지난 주는  목표의 111%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속을 들여다 보니 사랑 과 겸손 꾸리아에서 지난 번 단체로



  벌(?)을 받으면서 기도한 결과라고 하네요



  사랑과 겸손꾸리아 단장 님을 비롯한 레지오단원 그날 여러분 추운 



  날씨에 피정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성전신축이 더 빨라질 것 같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