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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엉성모의 5주년 축하. |
작성 : 안병호 | 등록 : 2007-03-27 17:25:21 | 조회수 : 2693 |
찬미예수님!
각자의 가정과 생업에 열심히 하면서
새벽을 여는 멋지고 예쁜 단원들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꿀맛 같은 아침잠을 뒤로하고 어두운 새벽에 성당으로 향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동절기에는 더하지요.
한때는 열리지 않는 목소리로 5~6명이서 성가를 부를 때에는
많이도 힘들었으나 각자 단원들의 서로를 위로해주고 기도하면서
지내온 시간이 벌써 5년이 되어 이제는 대략 20명 정도로,
그래도 부족하오나 제법 성가 소리가 커진걸 느끼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이들의 가정에 항상 평화와 행복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준호 바오로 단장님, 정정진 엘리사벳 부단장님,
최관수 막달레나, 이은재 로사 반주자님,
김미자 벨라뎃다 회계님, 박유리 율리안나 예쁜총무님
이하 단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축하 드려요….
(특히 초창기부터 큰 목소리로 대들보 역할을 해주시는
이윤성 바오로 형님~~ 감사 드립니다.)
~꾸벅~
* 그리고 초창기에 함께 한 고윤수 요한, 황똘브이……
엉성모를 거쳐가신 여러분들 생각납니다.
이윤성 2007-03-28 08:35:51 | 음... 안병호 안셀모 형제님이야말로 새벽성가대의 중요한 대들보 역할을 하고 계시죠 ^^ | |
박준호 2007-03-28 10:22:15 | 변함없이 늘 항상 새벽 식구들의 뒷전을 챙겨주시니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 |
윤승민 2007-03-28 12:38:44 | 너무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
안병호 2007-03-28 16:51:32 | 한마음 어버이 성가대 윤승민 스테파노 총무님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 |
이혁 2007-03-28 22:08:46 | 새벽을 여는 사람들, 그 부지런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 |
서창원 2007-04-02 14:05:11 | 저두 저두요~~ 열심한 그 마음과 열정에 힘찬 박수를 열렬히 보냅니다...짝짝짝(손바닥에 열이 날 정도로,,,) | |
박유리 2007-04-03 05:31:13 | 추카추카^^*다들 넘 보구싶어영~~~저 요새 넘 못나가서 죄송죄송...힛...이번주엔 꼭 모두들 뵈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