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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 베이쓰의 반란, 쿠데타를 꿈꾸며,,,(1) |
작성 : 서창원 | 등록 : 2007-04-20 12:32:26 | 조회수 : 4020 |
그 날이 꼬옥 오리라!!!,,,
우리 이문동 성당 어버이 성가대
베이쓰 정예 멤버들은 다짐을 합니다.
온갖 구박과 설움을 받으며,,, 굳굳하게 연습을 하고 있지만,,,
언제가 미운 오리 새끼처럼,,, 꼭 백조처럼 되리라 위로하며,,,
베이쓰의 반란, 쿠데타를 꿈꾸며,,, 지금의 온갖 핍박(?),,,*^^*..을 모르쇠하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너무 주관적인가??)
"배! 이쓰!",,,우리 지휘잠님의 매일 구호 입니다.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노래 좀 불러 주세요!!!호호호"
겉으로는 웃으시면서 부드럽게 가르쳐 주시지만,,,
속으로는 음정과 화음이 엉망인 우리의 베이쓰 단원 때문에 애태우면서도,,,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우리의 지휘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난 주일에는 베이쓰 단원 전체가 쏘옥,,, 빠져서,,,
또 혼을 맞았지요...ㅋㅋ,,, 혼 나도 싸지요...
위에 있는 그림과 따악!!! 닮으신(?),,,
지휘자님! 그리고,,, 우리의 안나 반주자님!!
언제간,,, 우리 베이쓰도 멋지게 화음과 음정 맞추며,,
제대로 노래,, 잘 부르때가,,, 꼬옥,,, 올거예요!!!,,,그치요??
그날을 위하여!!!
이번 주일에 뵙겠씁니다...
딸기아빠 요세비 올립니다....
한용수 2007-04-20 13:36:40 | 고생이 많지요. 지희자와 반주자가 얼굴은 반반한 요세비와 비스무리한 또 그 누구...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틀리면 개인적으로 | |
한용수 2007-04-20 13:38:05 | 부르게 했어요 요즘도 그러면 아마 요세비 뱃살도 쏘-옥 들어갈 겁니다. | |
송만호 2007-04-20 15:01:09 | 흐헉헉... 저러케 이뿌면 당장 들어간당... 긴것두같고 아닌것두 같구... | |
백혜경 2007-04-24 15:25:54 | 어느세월에 | |
백혜경 2007-04-24 15:26:43 | 배없어 화이팅 | |
서창원 2007-04-25 15:26:40 | 비르지타 자매님! 조만간,,,옆에 계신 정 베드로 낭군님께서 '배있으!'의 주축이 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