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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새벽성가대!
박준호 2007-05-15 15:34:47 1389
		
      †찬미예수님 요즈음의 나는 높은 산을 오르는 기분에 푹 젖어 있다. 오르는 산이 높을수록 내리막길은 분명 더 길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쉽게 오른 산은 정상을 정복한 맛을 제대로 주지 않을 것이며 오르는 길이 험하고 높을수록 정상에서의 기쁨은 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더불어 산에 오를 때 흘린 땀은 내리막길에서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의 맛을 더해 주듯 지금 우리가 다지고 있는 생활 중의 한 부분인 이 시간의 이 고통들이 결코 산에 오르는 것과 다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 다시 한번 내 마음의 열정을 지펴 그 열정속 마음의 정상을 밟고 서는 그 순간까지 조금만 참으면 되듯이....... 지금의 가장 어려운 그 순간만을 넘기면 곧 언제 그랬는가 싶듯 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한 명 두 명 끈을 놓지 않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발표, 만남, 기쁨 그리고 설렘과 흐뭇함만이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혼자 즐겨 봅니다. 잘하고 못함, 득실에 마음을 뺏기고 싶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쭈~욱 우리가 해왔던 성가대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주 쬐끔은 엇박자를 줄이고, 꼼꼼하게 또는 조심스럽게 혹은 겸손하게 조화로운 노래로 만들어 가야지요*^ ^* 오늘! 주일 새벽을 지키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열심히 해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습을 통하여 분명 많은 웃음과 행복이 곁에 머물지 않을까..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은 만남을 기대하며.. 피에쑤: 지금나오는 노래는 새벽성가대에서 준비한 발표곡 중 "주님 저 하늘 펼치시고" 입니다. 괜.찮.습니까? 주노 ∩ ∩ ┗━━┛
    임수진
    2007-05-15 16:03:03
    어머나.. 노래 너무 좋네요... 주님 저하늘 펼치시고...♪♬
    박준호
    2007-05-15 16:45:41
    어머나! 정말 좋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이따 뵙죠. 호호호
    안상훈
    2007-05-15 17:00:25
    엇박자가 나더라도 열심인 새벽성가대 역시 멋있네요. 힘내세요~~~~ ^_^
    박준호
    2007-05-15 17:32:36
    안드레아 상훈이는 우리 새벽성가대 기도 부장님이신데
    안병호
    2007-05-15 17:46:51
    단장님 악보장님 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연습끝나고 맥주????? 한잔씩 더 하세요.ㅋㅋㅋㅋ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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