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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쉬엄 쉬엄 .....
작성 : 박준호 등록 : 2007-07-06 17:07:45 조회수 :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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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It"s late in the evening
(늦은 저녁입니다)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그녀는 무슨 옷을 골라 입을까 망설이고 있지요.)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d her long blonde hair
(화장을 하고 금발의 긴 머리를 빗어 내립니다)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그리고 나서 내게 묻네요. "나 괜찮아 보여요?")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그래서 나는 말해주었죠. "당신 오늘 밤 정말 아름다워.")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우리는 파티에 나갑니다.모두들 내 옆에서 걷고 있는)
This beautiful lady who"s walking around with me
(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네요.)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묻습니다 "기분 괜찮아요?")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나는 대답하지요. "오늘 밤 난 정말 멋진 기분이야.")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나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대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그런데 그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How much I love you
(그대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It"s time to go home now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녀에게 차 열쇠를 건네 줍니다)
She helps me to bed
(그녀는 나를 침대 위에 뉘였지요.)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나는 불을 끄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I say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내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 멋있어.")
Oh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오 나의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주는 밥 먹고

주는 용돈 받아 쓰던 철없던 고삘이 시절

여자 친구와

버스 정류장 앞 레코드 가게 앞에 지나가는데

흐르는 음악이 너무 좋아

끝날 때 까지 들고 가자며 억지 부린 주노.

훗날

너와 나 어떻게 변할 줄 모르겠지만

나중에

나중에

이 노래를 들으면 아마 희미하게 나마 떠오르지 않을까 .....

하며 들었던 노래.

 

빨리 집에가서

빨래하고 집안 청소 해야겠다.

그런데 요즘 세탁기가 왜 이렇게 말을 듣지 않는거야.

집에가다 약국 들러 주부 습진 약도 사야되고

요즘 주노손이 손이 아닌 수세미처럼 너무 거칠어졌어

오늘은

어떻게 해야 우리 마눌님이 좋아할까

이런 저런 고민을 갖습니다.

 

 

 

 

 

 

 

 

 

 

 

 

 

 

 

송만호     2007-07-07 18:20:59 바부야! 흰장갑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끼믄 되잔아... 그리구 얼굴 철판이 두꺼운거 같은데 손바닥은 않두꺼워?^^  
박준호     2007-07-10 18:06:35 어이 송형! 잘지내고 있겠지. 심심하면 전화 하슈 ...  
송만호     2007-07-11 12:00:14 아우님한테 한방먹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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