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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주노의 청년기" |
작성 : 박준호 | 등록 : 2007-07-23 17:42:39 | 조회수 : 1099 |
순수를 저버렸던 청년 주노.
고집과 아집 그리고 자존심이 강했던 시절.
그런 객기속에
사랑도 해보고
사랑속에
이별의 아픔도 맛을 봤던
어두운 밤 집 앞까지 데려다 주며
추운 겨울 눈 맞으며
그녀의 집앞에서 3-4시간 떨며 기다렸던 날.
그녀가 나에게 던진 말
너에게 고맙다는,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는.....
그녀를 만난 뒤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녀를 통해
이별의 아픔이 너무도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알았지
그렇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타인의 되어 버린 그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어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청년 주노의 가슴 아픈 사연 여기서 끝.
주노에게 있어
인생로또가 항상 곁에 있어 가슴 아팠던 청년 주노의 청년기는 잊을 수가 있어죠.^^
임수진 2007-07-24 07:12:45 | 헉... 단장님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의 사진을 올리심 오똑해여~~~!!! ^_______^ | |
박준호 2007-07-24 08:15:03 | 푸 하하하.... | |
송만호 2007-07-24 16:14:51 | 이 사진이 그녀인감? 이상하네, 꼭 남자같이 생겼넹... 얼굴도 별로인데? | |
송동윤 2007-07-31 23:24:26 | 왼~꽃미남사진을 올렸는감요?증말이란말요?내눈이~원~~~ | |
정지혜 2007-08-02 10:14:45 | 오~ 우와~ 오호~ 이건 분명 단장님이아니 실꼬예여.. 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