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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힘드십니까? 마음이 아프십니까?
작성 : 이인환 등록 : 2006-05-21 14:02:15 조회수 : 1075
		


송계탕을 드세요...
삼계탕으로 몸 보신 하시는 거 다 아시죠? 네...

우울하고..슬픈 일, 힘겨운 일이
어깨를 짓누르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짜증이 날 때..
의욕이 없고...십자가를 쳐다 봐도..
그저 수십년 걸려있던 나무 토막처럼...무의미해 보이고..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이랑...아름다운 5월을 맞아..
휴가 떠나신 것만 같고...

힘들고 외로워서 쓰러질 것만 같아
친구에게 전화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보지만..
왠지 외면하고 무시당하기만 하는 것 같을 때...

바로 여기
송계탕을 드십시오..

언제나 채치와 유머로 즐거움과 웃음을 안겨다 주는
이문동 대표닥....쏭닥...
자신에게도 힘겨운 일이 많고 그럴텐데도
늘 꿋꿋하게 즐겁게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그 쏭닥...

언제부터인가...자칭 주임신자라고..박박 우기고 다니던 그 이문동 대표닥..
이번 봄나들이에서 싱싱한 약초와 나물로 약발 바싹 올려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좋은 걸 많이 먹었던지 돌아오던 차 안에서
행복한 비명을 마구 질러대더군요..
"아이고오~ 주님...배가 터질거 같습니다..."
네..
이 즐거운 쏭닥으로 송계탕을 해 드십시오..ㅋㅋㅋ
그러면...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ㅋ
이인환     2006-05-21 14:03:02 순서대로 껌묻은 송닥의 뒷모습입니다..그리고..열심히 먹는 현장 사진들입니다..^.~  
송만호     2006-05-21 21:27:02 으흐흐~~~ 이나니! 너 주글래? 누구야? 내바지에 껌붙힌 인간이...  
이인환     2006-05-22 13:18:30 껌이 좋아라 하며 걍 붙은 것 같습니다만...^^  
정지혜     2006-05-22 13:30:54 하하하하하 어어 어케.. 내배 내배.... 어어 오빠.. 나 뒤로 넘어갈꺼 같아여... 저 잡아주세여..흐흐흐  
서창원     2006-05-22 13:59:17 에구구..ㅋㅋ~~ ,근데 제가 씹던 껌이 언제 형님의 거시기에 붙어있죠?  
박준호     2006-05-22 17:46:41 애들이나 애완동물들은 먹는거 주면 그저 좋아하지 그리고 팬더곰은 귀엽기나 하지 배나온닥은 게으른닥이라 껍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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