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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새벽성가대 |
배수진 | 2007-12-02 21:08:02 | 1143 |
날씨가 점점 추워 아침 일찍일어나는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계절입니다. 주일날 새벽!! 성가대를 갈까?말까?하는 망설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죠...그런대 항상결말은 5시45분이면, 성가대석에 앉아 있습니다. 한결 같이 5시30분이면 저희 집근처에 와 있을 한대의 자동차를 생각하면,더 누워있을 수가 없죠....새벽성가대에 들어온지 1년여 남짓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저를 대리러 와 주시는 한대의 차.....이 글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요,가고 싶지 않을 때는 저 보다 더 일찍일어나 봉사해 주시는 분을 생각하며,게으름 피우지 않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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