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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오늘도 레지오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
작성 : 김은기 | 등록 : 2007-12-03 00:15:49 | 조회수 : 1291 |
오늘도 레지오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 보좌신부님이신 다니엘 신부님으로부터 인수인계 받은 것이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한 달에 한 번 있는 날이지만(단원 선서를 할 경우에는 한 달에 두 번 씩 만난적도 있지만...흠흠), 서로가 충실했기에 지금과 같은 친교를 나눌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밥만 간단히 먹고 헤어졌지만(소주도 두 병 시켰는데 반 병이 남았음 ㅋㅋㅋ),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기기를 그토록 고대하시고 기다려 오셨듯이, 저 역시 기다려왔던 만남어서 그런지 즐겁게 보낸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잘 들어가셨죠?
청년 레지오 많이 들어오세요^^
강명수 2007-12-03 07:55:07 | 네~~신부님~^^ 어제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여~~~^^ | |
최계정 2007-12-03 09:59:09 | 레지오를 함께 하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음... 현단원들이 넘넘 부러워요!!! | |
최지현 2007-12-03 13:05:51 | 괄호안에 글들이 더 핵심인듯..ㅋㅋ신부님과 함께한 새해맞이라 더 뜻깊었습니다..^^ | |
김은기 2007-12-03 23:00:37 |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 신단원 선서 또 없나?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