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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작성 : 박남기 등록 : 2008-06-17 21:19:38 조회수 : 1324
		

오는날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지요.

 

부자와 빈자는 아니에요.  한 사람의 재산을 평가 하려면

 

그의 양심과 건강 상태를 먼저 알아야 하니까요.

 

겸손한 사람과 거만한 사람도  아니에요 짧은 인생에서

 

잘난 척하며  사는 이는 사람으로 칠 수 없잖아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사람도 아니지요. 유수와 같은 세월

 

누구나 웃을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있으니까요.

 

아니죠  내가 말하는  이 세상 사람의  두 부류란?

 

짐 들어주는 자와      비스듬이 기대는 자랍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가는 이의 짐을 들어 주는 사람 인가요?

 

아니면

 

남에게 당신 몫의 짐을 지우고   걱정 근심 끼치는 기대는 사람인가요?

 

 

                                                              -미국 시인 : 엘러 휠러 웍콕스 글중에서-

 

박찬규     2008-06-19 17:56:34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과연 나 자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일까요? 실베리오님! 영육간의 건강과 온 가정에 평화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배명철     2008-07-02 20:02:55 우연이 만난 좋은 말씀 잘읽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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