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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우
(2006-09-05)
반갑습니다. 성당에서는 최근 새로 번역된 '성경'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요, 면사포 같은 '미사보'는 자매님용입니다. 예비신자교육이 곧 시작되니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