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은 종교가 있지만 강요하는 분위기가 싫어 여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어머니께서는 세례도 받으신 천주교이시구요 엄마를 제외한 가족들은 기독교세요
 
지금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혼자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히 기도드리고 힘들때 찾을 수 있는 분위기였으면 하는데
교회보다는 성당에 조금 더 가까운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혹시 세례를 받는다거나 그런건 조금 천천히 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어떤 종교에 묶이고 싶은 생각보다는 매주 미사에 나가고 그러다가 믿음이 생기면 그 후에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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