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성당을 다녔습니다. 첫영성체 사진을 찍었던걸 보면 아마 대략 4~5학년정도때까지 다닌기억이있는데.... 그 이후론... 성당을 다니지않게 되었고 어릴때 기억때문인지 늘....천주교 신자라는 마음은 가지고 지냈던것같은데.... 성당을 다시 다니게 됨에 선뜻 자신감이 생기지않는 마음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젠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10살짜리 큰아이는 여자아이인데 교회부설 유치원을 다녀서인지 교회가는게 편하다고 하네요... 남편은 종교가없고 둘째아이는 4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시 신앙생활을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또 제가 멀 준비해야하는건지... 이런저런 생각은 가득한데... 선뜻 자신이 생기지않는 마음이 무엇일까요? 너무 오랫동안 성당을 가지않게 되어 이런마음이 드는건지... 얼마전 둘째아이 유치원일로 다시 성당을 찾게되었는데... (아쉽게도 추첨에는 떨어졌지만요ㅜ.ㅜ! 아이와 의 인연으로 다시 성당를 찾게되길원했던 마음이 간절했는지도...ㅎㅎ) 오랫만에 다시찾은 성당을 다녀온후로 더 마음이 간절해진것같기도하구여.... 어떻게 준비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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