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24살 남학생인데요

초등학교때 성당을 엄마에게 억지로 이끌려 세례까지 받고나서 그 이후로

단한번도 안나갔습니다. 뭐 거의 무교상태 였죠 --;; 그러다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성당을

다녀야 겠다고 생각해서 저번주 청년미사를 갔는데요...

음.. 일단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에 성당으로 가던 골목길도 없어졌고, 정문도 없어졌고

예전에 화장실 있던곳에 마리아 상이있고, 놀이터도 없어졌고... 흠...

그리고 중요한건 미사에 참여는 하였으나 ... 성부와 성자와 성신 ? 이거 하는것도 먼가 바뀌

었고 중간 중간 하는 의식들 및 기도문등등이 하나도 기억이 아나는... 세례는 받았으나

천주교를 처음온 상태나 다름이 없는거죠 ㅡㅡ;;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첫번째로 저처럼 성당을 오랬만에 온 사람들을 위한 특별교육같

은것은 없나요? 두번째로 제가 세례를 받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고있는 예비신자

교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ㅜ.ㅜ 세번째로 성당을 앞으로도 계속 다니

고 싶은데 혼자다니면 심심하자나요 그래서 청년활동도 해보고 싶은데 주말에 모이면서

지금 회원 가입받고 있는곳 있나요?

흠.. 저번주에 청년미사 갔을때 냉담자를 위해 기도했는데... 제가 냉담자 맞는거죠? ㅋㅋㅋ

도와주세요~

아 적극적으로 도와주실분은 011-9141-3480 문자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