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다니는 학생이고요~
집은 휘경동 위생병원 쪽이에요~
어릴때부터 카톨릭이였구요
중고등학교때는 음성 꽃동네로 봉사활동도 매년갔던기억이..
 
고등학교 기숙사로 가고 대학교도 서울로 올라오면서..
신앙 생활을 제대로 못하게 되었네요..
군대를 갔다오고..마음이 붕 뜨는게..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하네요..
예전의 차분하고 이성적이던 제 원래 모습을 찾고 싶어요..
고해성사 못드린지도 오래되서...
영성체를 모두 어릴때 했고.. 세례도 다 받았습니다.
세례명은 마르코 이구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고 그러네요..
래미안 옆에 있다는건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