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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호
(2008-04-18)
평생을 어머니를 모시고 독신으로 사시며 봉사만 하신 분입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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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2008-04-18)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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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8-04-20)
진정한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