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수 (2009-07-24) 돈 많은 신자가 건축비를 보태지 않을 때는 얄밉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봉헌을 해달라고 말 못하는 사제는 또 얼마나 괴로울까  
+ 한용수 (2009-07-24) "우리 모두 진정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성당 건립에 힘겨움을 느끼는 사제에게 힘을 보태야 한다. 이것은 하느님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 한용수 (2009-07-24) 우리도 이제 정성껏 벽돌 한 장이라도 더 봉헌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