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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9-08-17)
"그대는 그대가 아니니 그대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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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2009-08-18)
신부님 사제서품24주년 무심코 지나간 제가 부끄럽습니다.신부님 축하드림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