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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10-03-21)
이문동 교우 여러분들의 기도와 정성에 하느님도 무척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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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2010-03-22)
기획분과장님과 같은 느낌을 체험했습니다. 늘 좋은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