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화 (2011-06-15) 직접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 날의 감동이 전해지는것같습니다.  
+ 정지혜 (2011-06-16) 와우... 저는 이 곡 들었는데 한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 함께 듣던 언니가 손을 잡아주는데..아직도 그 감동이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