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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12-11-08)
"사제들이 착한 목자로서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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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호
(2012-11-08)
거칠고 메마른 광야에 단비를! 참 사제의 길은 단비와 같은 존재. 착하신 목자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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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2012-11-08)
말씀을 전해주신 한회장님에게서도 읽혀지는 착한 목자의 얼굴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