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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12-11-13)
마르티노 시설분과장 님! 이게섬에 자주 오시니 더욱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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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2012-11-15)
한회장님의 젠틀하심은 예수님을 정말 쏙 빼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젠틀하신 마르티노 분과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