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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12-12-29)
왼쪽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김중서(빈체시오)님, 바쁘신 중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시는 한수진(세르바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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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호
(2012-12-31)
공동체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고계시는 분들이라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