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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순
(2013-03-22)
미사보를 쓰는 전통에 관한 복음말씀 잘 읽었습니다. 남자는 머리이고 여자는 몸이라서 항상 머리가 명령하고 몸은 순종하여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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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13-03-22)
지난 주일 9시 미사 때 김 시메온 신부님께서도 미사보 쓰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