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기 (2014-09-24)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신부님께 영육간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한용수 (2014-09-24) 김 빈첸시오 기획분과장 님! 신부님이 부임하시는 날, 그리고 첫 미사에도 함께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신부님이 기린 성당으로 떠나시기 전  
+ 한용수 (2014-09-24) 공소 앞 의자에 앉아 계신 모습이 집 떠난 자식을 기다리신 듯 해서 짠 했습니다.  
+ 한용수 (2014-09-24) 그리고 기린 성당에 도착 해서 그곳 신자들, 총회장 님과 사목회장 님 들의 밝은 표정을 보고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한용수 (2014-09-24) 더구나 부임하시는 날 지인이나 신자들이 선물한 물건을 그대로 두고 떠나신다고 승용차에 싣고 갈 정도의 짐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 한용수 (2014-09-24) 그래서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옷도 지니지 마라”(루카9,3).  
+ 남석우 (2014-09-24) 간소한 이사짐과 홀로 숙식을 해결하시는 것, 비슷한 연세의 신부님 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