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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2007-02-03)
할머니와 자매님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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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7-02-03)
엘리사벳 오랜만에 이게섬에 오셔서 진솔한 글 오려주셨네요. 항상 마음이 따뜻한 엘리사벳가정에 주님 사랑이 넘치네요. 아버님도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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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2007-02-03)
할머니도 새벽성가대에 입단 시킬까? 더욱 좋아 하실텐데.. 3대가 한 성가대에서 봉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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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2007-02-04)
마음이 찡하네요.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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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2007-02-06)
와 :) 할머니 멋쟁이+ㅁ+ 언니두 멋져요!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