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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찬미예수님! 묵주기도의 본질은 우리의 기도지향을 성모님께서 하느님께 전구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지향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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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성모님께서 하느님으로부터 너무나 풍성히 받으신 은총과 합하여 하느님께 전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면 자매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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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그리고 묵주를 목에 걸수도 있고 더구나 위험에서 구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몸에(가방에) 지니기도 합니다. 그것을 누가 잘잘못을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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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중요한 것은 묵주를 통해 성모님의 깊은 사랑을 통해 하느님과 더욱 일치된 믿음을 가지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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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예를들어 성수물은 무관심한 사람에게는 단순한 물이지만 마귀들린 사람에게 뿌리면(마시게하면) 마귀를 쫓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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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이것은 명동성당 주임신부이신 박시언 몬시뇰의 말씀입니다. 사실 그분이 직접 그 일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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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앞으로 어떤 형식의 묵주가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요. 그것을 가지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는 것이 중요하며 문제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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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너무 규칙에 매이지 마십시오. 바리사이가 생긴 이유는 10계명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 613개의 율법을 만들어서 지키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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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2007-02-08)
그러다보니 본질보다 껍질에 더욱 충실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은 점점 멀어져갑니다. 하느님은 단순하신 분이십니다. 그냥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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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
(2007-02-15)
너무나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많이 궁금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