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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7-03-10)
준호 바오로 청년분과장님! 바쁜 중에도 이게섬 가족들을 위한 마음의 글을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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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2007-03-12)
같은 마음을 느끼게 되는 글입니다. 쏭닥 형님은 어디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