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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민
(2007-03-12)
너무나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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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7-03-12)
스테파노 총무님도 그랬군요 저도 같은 감정이었죠 그래서 주보에는 있지만 못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올렸습디다.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을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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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7-03-12)
분들이 많은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