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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자
(2007-05-15)
누가 이분의 연세가 계란 두판이 넘어셨다고 생각하시겠어요 소년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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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2007-05-15)
실력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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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7-05-17)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 뜨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