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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자
(2007-11-01)
지난 주일 8구역장님도 똑같은 일을 당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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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2007-11-01)
혹시 다른 피해(상처등)는 없으셨나 보네요.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연말이 되면 더욱 기승을 부릴 수가 있으니 우선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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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자
(2007-11-01)
단추만 다떨어지고 많이 놀라시긴했지만 가방을 놓아버렸기 때문에 다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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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석
(2007-11-03)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해야겠네요 아가다님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