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중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옮겨봅니다.
'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 18. 35)
성경 말씀을 대할 때마다 살아 있는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말로는 이웃을 쉽게 용서를 할 수 있어도 마음으로 부터 용서가
안 되는 그런 경우가 제게는 참 많습니다.
그래서 용서란 사랑하기보다 휠씬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무거운 짐을 지고도 가벼운 듯 살아 간다는 것입니다.
올 성탄을 맞기 전에 그 무거운 짐을 마음으로부터 덜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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