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모처럼 외대에서 농구를 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거의 1년만에 접해보는 농구공 ^^;
몸서리치는 날씨였지만 30분 정도 뛰고 나니 웃옷을 벗어야 할 정도였답니다.
기분 상쾌함 ... 추운날도 잊을정도 였어요
축구하기에는 좀 무리지만 간단하게 농구하실 분들은
주일 오전에 같이 했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주일오전 11시쯤 외대 농구코트로 오세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